[경상남도 통영] 설빙 죽림점 방문기

 

2022. 07. 03

저와 와이프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 외식을 하지 않기로 최근에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따라 너무 덥고 배도 고파서 예전에 설빙에서 팥빙수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제 용돈으로 사겠다고 설득해서 천신만고 끝(?)에 설빙으로 부랴부랴 갔습니다.

 

설빙 통영 죽림점

먹은것: 베리굿절미세트(인절미설빙+딸기치즈케이크)
맛 평가: ☆★★★★ (Good)
-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배고프면 토스트+빙수 세트, 졸릴때 커피+빙수 셋트 이렇게 해도 좋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통영 죽림점 가게 앞에서 찍은 화면입니다. 보트 타는 곳도 보이고 경치가 끝내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영죽림점 설빙 전면 사진입니다.

 

가게 천장 사진입니다. 각양각색 조명이 예쁩니다.

 

나무색 의자들과 테이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다양한 메뉴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저는 토스트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종류는 설빙, 디저트/사이드, 라떼, 스무디/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은 픽은 설빙 베스트 꿀 세트에서 2번 베리굿절미세트(인절미설빙+딸기치즈케이크) 12,900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연유를 인절미 팥빙수가 맛있게 붓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 맛입니다. 인절미 떡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떡도 맛있고 빙수도 맛있었습니다.

 

딸기 치즈 케이크는 달았습니다. 빙수는 고소하고, 케이크는 달달해서 둘의 조합이 잘 맞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통영 설빙 죽림점에서 바다 뷰를 보면서 팥빙수를 먹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셔서 쉬셔요~

감사합니다.